[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IMAX 개봉을 확정했다.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애드 아스트라’가 동시기 개봉작 및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IMAX 개봉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GV 왕십리 ,의정부, 일산, 인천 ,서면, 울산 삼산, 대전 ,대구, 광주터미널 등 전국 CGV 9개 IMAX관에서 상영한다.

IMAX 상영은 영화 속 경이로운 비주얼의 광활한 우주를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보고 싶어하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IMAX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우주 탐사 임무를 떠나는 우주비행사 로이 맥브라이드로 분한 브래드 피트의 실루엣 안으로 아득하고 광활한 우주와 푸른 빛의 지구, 그리고 우주복을 갖춘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담아내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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