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BNK경남은행이 1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 사랑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7월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과 평소 임직원 개인이 소지한 헌혈증을 모아 기부했다.
안태홍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혈액 부족 시기에 맞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 '헌혈'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ke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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