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

[한스경제=김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재단에서 '아시아의 미(美) 강좌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일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주최하는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가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강좌 시작일은 오는 24일 오후 7시다.

'아시아의 미(美)' 강좌는 지난 2012년부터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연구 성과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자리로  올해 첫 번째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좌에는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로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과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의 미(美)' 두 번째 강좌는 다음달 29일 ‘동아시아의 아름다운 스승, 공자’로 송희경 고려대학교 디자인조형학부 초빙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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