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KGC인삼공사에 승리... 이재영ㆍ외국인 선수 공백 無
흥국생명, KGC인삼공사에 승리... 이재영ㆍ외국인 선수 공백 無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9.21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흥국생명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OVO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흥국생명이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 개막전에서 주축 선수들이 빠진 상황에서도 KGC인삼공사에 낙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21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여자프로배구대회'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1(25-13 25-17 19-25 25-16)로 꺾었다.

주포 이재영이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국가대표 차출로 빠진 데다, 교체 외국인 선수가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았지만, 흥국생명은 막강한 전력을 뽐냈다. 이한비(18점)과 김미연(18점), 이주아(15점), 김세영(11점) 등 무려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세트마다 우위를 점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발렌티나 디우프가 부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디우프는 16득점에 공격 성공률 26.41%에 머무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