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이 오늘(23일) 방송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은 냉장고 속 숨겨진 다채로운 재료부터 김래원의 특급 먹방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둘도 없는 절친 호흡을 완성한 강기영과 함께 유쾌한 입담으로 숨겨왔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2일 개봉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