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 임민환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정해인이 청담동 소재의 빌라를 높은 가격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속사 측이 확인에 나섰다.

25일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해인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라 한 채를 44억 원에 매입한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비즈한국은 정해인의 이러한 부동산 재테크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해인이 매입한 빌라는 리모델링 사업이 확정될 경우 부동산의 가치 70억원 이상으로 높아질 여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MBC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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