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광고컷. /쿠쿠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복잡하고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맞춰줄 수 있는 스마트한 프리미엄 밥솥의 인기가 높아져 가고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취향에 따른 밥의 찰기나 식감 조절은 물론, 다양한 레시피 조리까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는 취향에 따라 세분화된 다양한 밥맛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라인의 8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6.1%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더욱 다양한 기능과 레시피로 업그레이드 출시된 ‘트윈프레셔 2.0 마스터셰프’는 출시 19일 만에 전체 트윈프레셔 제품 라인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하며 쿠쿠 프리미엄 밥솥의 성장세를 이끌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의 이 같은 인기는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밥맛에 대한 기대치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상황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를 해결하는 멀티쿠커 역할까지 완벽히 소화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트윈프레셔의 초고압 기능을 사용하면 차지고 쫀득한 밥맛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육이나 잡곡밥, 삼계탕이나 각종 찜 요리도 단시간에 부드럽게 취사할 수 있다.

또 고화력 IH 무압 취사를 사용하면 초밥, 김밥, 덮밥에 최적인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밥을 취사할 수 있다. 여기에 무압 취사 도중, 뚜껑을 열어 재료를 삽입하거나 볶는 등의 조리를 할 수 있는 ‘오픈쿠킹’ 기능으로 영양 손실을 줄이고 식감까지 살린 각종 나물밥은 물론 해물찜, 이유식 등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밥맛과 요리가 쉽게 가능해짐과 동시에 취사시간도 단축할 수 있어 제대로 된 밥을 원하면서도 시간에 쫓기기 쉬운 현대인들을 또 한 번 만족시키고 있다.

또 기존과 달리 심플한 디자인에 화이트-어반그레이 컬러를 선택한 마스터셰프는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내 주방에 두고 싶은 ‘깔끔하고 예쁜 밥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라인은 내솥과 커버 모두를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있으며, 초간편 원터치 분리형 커버로 세척과 관리가 위생적이고 고온·고압·고스팀에도 강하다.

또 증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 2중 모션 패킹, 에너지 절약을 돕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 등도 탑재되어 있다.

이상 과열 발생 시 화재 경고음이 울리는 과열 방지 경고 장치, 미세한 잔여 증기압 제거장치, 압력추를 360°로 완전히 감싸주어 증기를 조용하고 안전하게 배출하는 소프트 스팀캡, 증기배출구가 막혔을 때 내부의 증기를 배출시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압력 조절(증기 배출) 장치 등 22중 안심 시스템까지 갖추어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더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개발된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은 쿠쿠만의 혁신 기술이 돋보이는 2중 모션 밸브, 오픈쿠킹 기능을 탑재했다”며 “더 건강하고 맛있는 밥과 음식을 직접 쉽게 만들 수 있어 앞으로도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