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달맞이꽃종자유, 경우에 따라 발작 일으키는 부작용 있을 수도
달맞이꽃종자유. 27일 달맞이꽃종자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27일 달맞이꽃종자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달맞이꽃종자유 속에 포함된 감마니놀렌산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지방산으로 알려져 있다.

달맞이꽃종자유에는 체내 모든 기관을 조절하는 호르몬 유사 물질을 만드는 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저하, 혈압의 정상화, 혈액 응고를 처지하는 항혈전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달맞이꽃종자유는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은 물론 자궁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여성의 월경 전 약 7일간 황체기에 나타나는 대사 이사와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두통, 부종, 허리 통증과 같은 월경 증후군 완화에 도움이 된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압 유발 세포를 억제한다. 또 남성 호르몬 농도 증가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감마리놀렌산은 경우에 따라 섭취한 이들에게 발작이 일어나는 부작용도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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