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파라다이스시티의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가 오는 10월 27일까지 서해의 노을을 바라보며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선셋 라운지(SUNSET LOUNGE)’를 펼친다.

‘선셋 라운지’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씨메르 3층 인피니티 풀에서 진행된다. 선선한 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디제잉과 함께 낭만적인 수영을 만끽할 수 있다. 인피니티 풀은 인스타그래머블 장소로 떠오른 씨메르의 핫플레이스로, 해가 저무는 신비로운 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선셋 나잇 스파’ 상품도 판매한다. 선셋 라운지에 맞춰 오후 4시 이후 입장 가능한 나이트 스파권이 기본 포함되며,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인피니티 바8에서 시그니처 칵테일 한잔도 마실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인 4만원이며, 최대 6시간 동안 아쿠아스파존과 찜질스파존 모두 이용 가능하다.  

고품격 힐링 스파 ‘씨메르(CIMER)’는 유럽 스타일의 공간 구성과 여유로운 한국 고유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공간이다. 방문객에게 스파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최근 한국관광공사 ‘2019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편안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해 10세 이상 또는 키 130cm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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