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작가 겸 트레일 러너 오세진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 2TV '영상앨범 산'에서는 작가 겸 트레일 러너 오세진이 문경시의 명산 '대야산'을 올랐다.

경북의 북쪽 울타리이자 관문인 문경은 태백산맥에서 뻗어 나온 소백산맥의 중앙부에 속하는 지형으로, 문경새재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명산 대야산이 있다.

옛 영남대로 상의 높은 고개에 자리한 '문경새재길'은 역사의 숨결을 따라 운치를 즐길 수 있어 '한국인이 걷고 싶은 길 1위'에 빛나는 곳이다.

한편 오세진 작가는 국내 최초 커뮤니데아 마스터코치. 엠힐링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사철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인문학적 사유 체계 중 하나인 음양오행을 소통과 접목한 독창적인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저서로는 '커뮤니데아', '호모 코어밸리우스', '몸이 답이다' 등이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