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2패' LA 다저스, 뷸러·커쇼·류현진 에이스들 총출동 할까?'
'2승 2패' LA 다저스, 뷸러·커쇼·류현진 에이스들 총출동 할까?'
  • 심재희 기자
  • 승인 2019.10.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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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워싱턴, 10일 NLDS 3차전 격돌
'1차전 승리투수' 뷸러, 선발 등판
'3차전 승리투수' 류현진, 불펜 대기
LA 다저스가 10일 워싱턴과 NLDS 3차전에 뷸러(왼쪽)를 선발로 내세우는 가운데, 커쇼(가운데)와 류현진도 불펜 대기 시킨다. /LA 다저스 트위터, 연합뉴스
LA 다저스가 10일 워싱턴과 NLDS 3차전에 뷸러(왼쪽)를 선발로 내세우는 가운데, 커쇼(가운데)와 류현진도 불펜 대기 시킨다. /LA 다저스 트위터,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메이저리그 최강으로 평가 받는 LA 다저스의 원투스리펀치가 한 경기에 모두 등판하는 풍경이 벌어질까.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2019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에 총력전을 준비하고 있다.

다저스는 현재 워싱턴과 2승 2패로 맞서 있다. 홈에서 1승 1패, 원정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5차전까지 왔다. 마지막 5차전 선발 투수는 워커 뷸러다. 1차전 6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마운드에 오른다.

만약, 뷸러가 무너지면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도 등판할 수 있다. 커쇼는 2차전, 류현진은 3차전에 선발로 출전한 바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애초에 커쇼의 5차전 불펜 등판을 염두에 두고 2차전 선발을 결정했다. 3차전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도 불펜 등판을 자원을 해 5차전 출격 가능성이 열렸다.

워싱턴의 선발 투수는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다. 스트라스버그는 2차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3피안타 무4사구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전고를 울렸다. 다시 한번 다저스를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운명의 5차전. 무조건 이겨야 하는 진검승부를 앞두고 다저스가 '에이스들 총출동'이라는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과연 뷸러, 커쇼, 류현진 모두 NLDS 5차전 마운드에 서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