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4차전] 괴력의 페게로, 동점 솔로포 폭발... 2G 연속 홈런
[준PO 4차전] 괴력의 페게로, 동점 솔로포 폭발... 2G 연속 홈런
  • 잠실=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0.10 19:06
  • 수정 2019-10-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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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페게로. /OSEN
LG 페게로. /OSEN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LG 트윈스 괴력의 외인 타자 카를로스 페게로(32)가 2경기 연속 대포를 발사했다.

페게로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ㆍ5전 3선승제) 4차전에 선발 출전해 2회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팀이 2-1로 뒤진 2회 말 선두타자로 나온 페게로는 상대 선발 최원태의 3구째 114km짜리 커브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알 정도로 대형 타구였다. 키움 우익수 제리 샌즈가 일찌감치 포기했다. LG는 페게로의 홈런에 힘입어 2-2 균형을 맞췄다.

조용했던 페게로의 방망이가 달아오르고 있다. 그는 3차전서도 3차전에서 3-2로 앞선 8회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큼지막한 솔로 홈런을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