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21점’ 전주KCC, 창원LG에 81-59 대승… 단독 3위 질주
‘송교창 21점’ 전주KCC, 창원LG에 81-59 대승… 단독 3위 질주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10.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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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
KCC 3승 1패로 단독 3위 올라
LG 개막 이후 4연패 수렁
KCC 송교창(오른쪽)이 21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KBL 페이스북
전주 KCC 이지스가 11일 홈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대승했다. KCC 송교창(오른쪽)은 21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KBL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전주 KCC 이지스가 홈에서 창원 LG 세이커스를 큰 점수 차로 이기고 2연승을 질주했다.

KCC는 1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KBL) 1라운드 홈 경기에서 LG에 81-59로 승리했다.

송교창이 2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이정현과 리온 윌리엄스가 각각 13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12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뒤를 이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LG를 꺾은 KCC는 3승 1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반면 LG는 개막 이후 4연패 늪에 빠지며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렀다. 캐디 라렌과 버논 맥클린이 각각 19점 11리바운드, 10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1쿼터를 23-8로 마치며 리드를 잡은 KCC는 2쿼터에 19점을 올리는 한편 17점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3쿼터(22-8)에 다시 점수 차를 벌린 KCC는 64-33로 두 배 가까이 앞서는 상황에서 4쿼터를 맞았다.

4쿼터에 17-26으로 득점에선 밀렸으나 이미 두 팀 간 간격이 너무 벌어져 승패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