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모범연예인’에 대한 생각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한 기자는 김희철에게 “연예계 데뷔 15년차다. 사건사고가 많은 연예계인데, 불미스러운 일 없이 활동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철은 “사실 아무 일 없이 활동하는 게 정상이다”라며 “연예인들 사이에서 말도 안 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다 보니 주목을 받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그는 “당연한 건데 사소한 일로도 칭찬을 받으니까 할 말이 없다. 그러니까 계속 앞으로도 칭찬을 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