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아내의 맛' 스틸컷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 중국 시어머니가 미인 판빙빙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 중국 시어머니의 역대급 변신 현장이 담긴다.

손녀의 돌잔치를 위한 한국 방문을 앞두고 하얼빈 오랜 단골 미용실을 찾게 된 것.

지난번 한국 방문에서 뷰티숍을 찾아 'K-뷰티'로 변신을 거듭하며 웃음을 안겼던 중국 마마는 이번엔 중국 대표 미인 '판빙빙 스타일'을 선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판빙빙처럼 해주세요"라는 주문에 단골 미용사도 당황한 상황. 과연 중국 마마가 자신이 원하던 대로 판빙빙 변신에 성공해 '하얼빈 판빙빙'으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 CHOSUN '아내의 맛'은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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