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AOA의 설현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동아제약의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의 새 얼굴이 됐다고 22일 밝혔다.

설현은 앞으로 화장품 브랜드 모델다운 무결점 피부를 통해 밝고 건강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21일 파티온을 론칭하며 데일리 흔적 솔루션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모두 3가지로 파티온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설현이 모델로 발탁된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파티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단어 '온'의 합성어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파티온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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