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팬 52%, “안방 경기 펼치는 BNK썸, KB스타즈에 우세한 경기 치를 것”
농구팬 52%, “안방 경기 펼치는 BNK썸, KB스타즈에 우세한 경기 치를 것”
  • 이정인 기자
  • 승인 2019.10.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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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의 신생팀 BNK. /WKBL 제공
여자 프로농구의 신생팀 BNK. /WKBL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이정인 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23일에 열리는 2018-2019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BNK썸-KB스타즈전에서 홈팀인 BNK썸의 우세를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3일 오후 7시 30분에 BNK센터에서 열리는 BNK썸(홈)-KB스타즈(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6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83%가 BNK썸의 승리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27.46%로 뒤를 이었고, 원정팀 KB스타즈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9.71%로 가장 낮았다. 

전반전에서도 BNK썸의 리드 예상이 52.43%로 우위를 차지했고, KB스타즈 우세 예상(30.61%)과 5점 이내 접전(16.96%)이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BNK썸이 70점대, KB스타즈가 6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4.17%로 1순위를 차지했다. 

BNK의 썸과 KB스타즈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신생팀인 BNK썸은 유영주 감독의 데뷔전인 KEB하나은행과 대결에서 78-82로 패했지만 가능성을 엿봤다. 다미리스 단타스의 포스트 우위와 함께 빠른 가드들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경기 막판 1점 차(76-77)까지 쫓아가는 저력을 보였다. KB스타즈는 신한은행과 홈 개막전에서 박지수(17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카일라 쏜튼(17점 7리바운드), 강아정(14점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68-53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인 KB스타즈가 객관적인 전력과 경험에서는 우세를 보이고 있으나 안방 경기의 이점과 유영주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농구가 효과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면, BNK썸이 시즌 첫 승을 신고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4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