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편집자] 이로운세무회계컨설팅(대표세무사 박시현)이 일반 세무업무는 물론 자산관리와 경영 컨설팅까지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노무, 법무 분야까지 차별화된 토탈컨설팅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사업주들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 박시현 세무사는 “소기업이나 자영업의 경우 매년 세금신고와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고 4대 보험 업무도 과중할뿐더러 직원관리와 재무관리 등 업무 처리에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며, “저희는 세금 신고와 급여 신고, 장부 작성 등을 돕는 일은 물론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사업 전반에 걸친 모든 업무를 관리해 효율적인 경영을 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대형세무회계사무소에서 대기업의 외부조정과 세무자문 업무를 시작해 이후 세무 법인에서 세금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를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로운세무회계컨설팅을 창업해 여성 세무사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상담해준다.

고객들을 찾아가 직접 소통을 해온 박 대표는 사업주들이 세무처리 외에도 사업체를 운영하며 발생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상담을 해주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일반 기장업무, 세무신고 대행은 물론 정책자금 등 자금조달, 절세, 상속 및 증여플랜, 재무비율, 법인전환, 업종추가/변경, 가지급금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까지 활동영역을 넓혔다.

더불어 보다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교육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교육 세미나를 참석하도록 지원하고, 직원 간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근무할 수 있는 사내 문화를 만들고 있다.

최근 세무사사무실이 많이 들어서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무소에서는 명의 대행이나 사무장 영업으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박 대표는 “세무사가 업무 전반적으로 이해도가 높고 책임감을 갖고 세금 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세무사사무소가 단순히 세금신고를 대신해주는 곳이라는 생각 보다는 같이 사업을 키워나가는 파트너로 생각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박 대표는 “고객들을 향한 깊은 관심으로 세금 분야와 함께 경영 컨설팅을 접목시킬 수 있었던 것처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분야를 개척해 사업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해결사로 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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