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진행
총 6종의 이벤트로 할로윈 분위기 살려
넷마블이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넷마블네오)'에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호러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사진=넷마블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넷마블네오)'에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다양한 '호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이용자는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고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먼저, '마그나딘 해골 소탕작전'에서는 하루에 10회 해골 풍선을 조작해 호러코인과 호러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저주받은 풍선 인형'을 조작해 획득 가능한 코마보르 영혼 상자에서 호러 코마보르 은신처 입장권을 얻을 수 있다.

호러 컨셉의 월드 보스도 추가됐다. 매일 오후 1시와 8시 월드보스 '호러 코마보르' 가 등장하며 처치 시 호러 선물상자, 호러 코인과 UR 등급 특성/초월의 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지옥의 채집던전'에서는 던전과 몬스터가 호러 컨셉에 맞춰 변경됐으며, 호러 약초 채집 시 호러 약초 상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던전에서 획득한 호러 코인을 활용해 연금술의 서 – 빛나는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 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등과 교환할 수 있다.

호러 컨셉을 살린 다양한 코스튬도 추가됐다. 리니지2 레볼루션 내 다섯 종족의 무기, 의상, 헤어 호러 코스튬 총 24종이 추가돼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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