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정민 기자] 달리던 BMW에 또 불이 났다. 28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나들목 인근에서 BMW530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불은 약 35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은 달리던 승용차에서 연기가 나자 차를 갓길에 세운 뒤 112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gomi032@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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