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이향 기자] BNK경남은행이 오픈뱅킹(Open Banking) 시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오픈뱅킹 서비스 기념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픈뱅킹서비스 기념 대고객 이벤트 기간 투유뱅크앱을 이용해 오픈뱅킹에 신규로 가입하거나 이체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준다. 신규 가입한 선착순 501명에게는 현금 5000원을 지급한다.

정기예금에 200만원이상 신규 가입하거나 정기적금에 월 2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가운데 6명을 추첨, 1등(1명)에게 3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2등(2명)에게 2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3등(3명)에게 10만원권 백화점상품권을 보내준다.

또 타행 본인 계좌에서 경남은행 본인 계좌로 이체한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투유더자유적금가입 시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금리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이용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경남은행 투유뱅크앱에서 모든 은행 거래가 가능한 오픈뱅킹 시대가 왔다”며 “많은 고객들이 경남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고 간편한 금융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이향 기자 ke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