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6] 이튼-소토 솔로포, 워싱턴 3-2 역전
[WS 6] 이튼-소토 솔로포, 워싱턴 3-2 역전
  • 박대웅 기자
  • 승인 2019.10.30 11:38
  • 수정 2019-10-30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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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의 후안 소토가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역전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연합뉴스
워싱턴 내셔널스의 후안 소토가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역전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대웅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가 솔로 홈런 두 방으로 월드시리즈 6차전의 흐름을 바꿨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워싱턴과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워싱턴 홈런 두 방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워싱턴은 1회 트레이 터너의 2루타와 앤서니 렌던 적시타로 휴스턴 선발 저스틴 벌렌더를 상대로 선취점을 따냈다. 하지만 워싱턴의 선발 저스틴 스트라스버그는 1회말 조지 스프링어의 2루타와 호세 알튜베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알렉스 브레그먼에 역전 홈런을 내줬다. 

경기는 5회 전환점을 맞았다. 트레이 이튼이 1-2로 끌려가던 5회초 1사에서 벌렌더의 2구 슬라이더를 받아 쳐 곧장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아치를 그렸다. 이튼의 포스트시즌 통산 두 번째 홈런이다. 비거리 116m짜리 홈런이다.

렌던이 뜬공으로 물러난 가운데 후안 소토가 징검다리 홈런을 완성했다. 2사 후 5구째 높은 직구를 공략해 3-2로 달아나는 우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소토의 포스트시즌 5번째 홈런으로 비거리는 126m였다. 홈런 두 방을 앞세운 워싱턴은 6회가 끝난 현재 3-2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