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세균 전 국회의장, 서울 종로 19대, 20대 국회의원 당선
정세균 전 국회의장 /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전북 진안 출신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최장수 총리’ 기록을 세운 이낙연 총리가 4·15 총선 승리를 위해 민주당에 복귀할 경우, 후임 총리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임명이 거론되고 있다.

정 전 의장은 전북에서 4선을 지낸 후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에서 19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노무현 대통령 시절 산자부 장관과 집권여당의 당대표를 지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