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장우혁이 1990년대 댄스곡 메들리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2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런웨이브'에서 장우혁은 신곡 '위캔드'의 킬링 포인트 안무 계단춤, 시체춤, 말미잘춤 등을 춘다.

약 8년 만에 발매한 솔로 곡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까지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 장우혁. 그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듀스의 '나를 돌아봐',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등 1990년대 명곡들을 재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날 방송에는 장우혁 외에도 AB6IX와 온앤오프가 출연한다. 정규 1집으로 찾아온 AB6IX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블라인드 포 러브'로 무대를 꾸민다. MC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신곡 안무를 AB6IX 멤버들에게 전수한다.

마지막 무대는 온앤오프가 장식한다. 온팀과 오프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온앤오프는 각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JTBC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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