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샘 해밍턴, 인형과 똑 닮은 아들 근황 공개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벤틀리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네가 날 닮았니? 내가 널 닮은거니? 어찌 됐던 친하게 지내자. 근데 내가 머리숱이 이제 많아져서 헤어 스타일을 바꿨더니 이 친구랑 더 닮았데네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인형과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벤틀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인형에게 뽀뽀를 하고 있다. 인형처럼 앙증 맞은 벤틀리의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새로운 바가지 헤어 스타일 역시 돋보인다.

한편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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