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서울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제공=시트로엥

[한스경제=이정민 기자] 시트로엥이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서울역 기차 역사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브랜드의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시트로엥 전 라인업이 출동한다. ▲2일부터 8일까지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9일부터 15일까지는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공간을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하고 영업사원도 세련된 컬러가 매칭된 활동적인 비즈니스 캐주얼을 착용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트로엥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현장 상담 후 11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에서 60만원에 상당하는 델시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한다(출고 모델별 상이). 또한 추가로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16명을 추첨해 델시 캐리어, 레이노 크리드 EPP 시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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