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KFC 닭껍질튀김’ 재출시
‘KFC 닭껍질튀김’, 전국에서 맛볼 수 있어
'‘KFC 닭껍질튀김’ 기간 한정으로 조기 매진 될 수 있으니 확인 필요
‘KFC 닭껍질튀김’ 포스터. 'KFC 닭껍질튀김’을 전국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박창욱 기자] 지난 6월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됐던 ‘KFC 닭껍질튀김’이 이제 기간 한정으로 전국서 맛볼 수 있게 됐다.

KFC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따라 많은 고민 끝에 다시 한번 ‘닭껍질튀김’을 선보이게 됐다”며 “판매 기간을 약 2주로 생각하고 있으나 준비된 물량 소진에 따른 조기 종료가 예상되니, 지난번 닭껍질튀김을 맛보지 못했거나 종료를 아쉬워했던 고객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여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FC 닭껍질튀김은 쫄깃 바삭한 식감과 매콤한 살사소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맛으로, 판매 매장에서 매일 조기 품절을 일으키는 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었다.

특히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며, 전국 각지의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닭껍질튀김을 만날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기존 살사소스 외에도 할라피뇨치즈소스가 추가 돼, 원하는 소스를 선택하여 각각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텐더 6조각과 2가지 소스가 모두 포함된 ‘닭껍질튀김버켓’ 메뉴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

동시에 KFC는 자사 앱에서만 구매 가능한 딜리버리 전용 ‘닭껍질튀김 버켓팩’도 선보였다. 닭껍질튀김 버켓팩은 닭껍질튀김에 스위트칠리소스, 핫크리스피 치킨 4조각, 코울슬로, 콜라 등으로 구성돼 KFC의 메뉴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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