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의 점검이 오늘 오전 4시 45분부터 6시 45분까지 약 2시간도안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점검이 시작되면 게임 접속 및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 등이 불가능하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서버의 안정화를 위한 점검”이라며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내용을 확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임 유저들은 3일 연속 실시되는 점검에 불만을 토로했다. 유저들은 “게임 좀 하자” “이정도면 점검도 습관이다”라며 불평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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