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

[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옹성우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드라마 JTBC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옹성우가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인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위 빌롱(WE BELONG)'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위 빌롱(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로 팬클럽명 'WELO(위로)'와 시그니처인 'ONG'이 더해져 '팬들과 하나가 된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옹성우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은 내년 1월 11일 서울에서 시작해 18일 태국, 2월 15일 타이베이, 25일 필리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내년 1월, 데뷔 후 첫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며 "옹성우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의 팬클럽 선예매는 12월 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12월 12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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