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SBS '맛남의 광장'이 강원도 옥계휴게소에서 첫 장사를 시작한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공항, 철도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11일 방송분은 옥계휴게소 속초 방면에서 촬영됐다. 이 날 요리연구가 백종원, 가수 김희철, 개그맨 양세형, 배우 김동준은 강원도 특산물인 감자, 홍게, 양미리를 활용해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더불어 휴게소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판매한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제공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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