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찬열 SNS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석인] 엑소 찬열이 포켓몬 게임 불법 다운로드를 사과했다.

엑소 찬열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포켓몬 게임 불법 다운로드 관련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여러분들께 사과를 드리기 위해서 글을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찬열은 지난 16일 SNS에 "널 갖겠어"라며 포켓몬 게임 불법 다운로드 인증 사진을 올려 비난을 샀다.

찬열은 “우선 저도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고 공인으로서 이번 인스타그램에 불법으로 게임을 돌리는 영상을 올린 행동은 굉장히 경솔했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찬열은 “정품을 애용하는 유저분들 및 불쾌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겠습니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많은 부분에서 조심하고 정품을 이용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찬열은 지난 13일 SNS에 “제발 한국에서도. 피카츄를 잡으면 뭐하나. 속초로 떠날까. 꼬마돌 잡고 싶다 경수야. 포켓몬 go”라며 게임 열풍에 동참했다.

온라인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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