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인.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클라인, 쿠아, 한이 뮤콜라보의 든든한 지원을 받게 됐다.

뮤콜라보는 하반기 아티스트 지원사업에 싱어송라이터 클라인, 쿠아, 한을 선정하고 음반 기획 및 제작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뮤콜라보의 아티스트 지원사업은 분기별로 역량 있는 뮤지션들을 선정해 체계적인 음악 자문 및 프로듀싱, 뮤지션 매칭 시스템을 통해 음반 기획, 제작,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클라인은 피아니스트 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실용음악 부문 2위에 올랐다. 또 국내 유명 현대무용가 배슬인과 즉흥 공연을 통해 예술성과 창의성을 발휘하기도 했다.

한.

한은 중성적인 보이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다양한 장르에서의 피처링 러브콜을 발판으로 개성을 펼치고 있다. 쿠아는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에서 주목받은 뮤지션이다.

뮤콜라보는 이번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을 A&R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도울 계획이다.

쿠아.

사진=뮤콜라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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