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이영애가 14년 만 스크린 복귀작 ‘나를 찾아줘’를 열혈 홍보 중이다.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며 친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영애는 13일 오후 9시 네이버 V라이브 ‘배우What수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도 참석,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배우 What수다’에서는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기대를 모으는 이영애가 참석해 네티즌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극 중 아이를 찾기 위해 낯선 곳으로 뛰어든 정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변신을 펼쳤다.

이번 ‘배우 What수다’에서는 네티즌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이영애의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를 찾아줘’는 27일 개봉한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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