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인생의 한 축인 수능이 끝났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수능 위해 노력한 학생들을 위해 전국 아쿠아리움, 워터피아, 제이드가든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수험생 본인, 동반 1인까지 아쿠아리움 관람 시 1만 원이다. 대규모 공연이 펼치지는 오션아레나 관람은 6000원만 추가하면 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험생 본인 1만 원, 동반 3인까지 50% 할인이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63과 여수는 수험생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이드가든은 수험생 본인 무료 입장, 설악 워터피아는 수험생 본인에게 정상가(5만5000원) 대비 무려 72% 할인된 가격(1만5000원)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동반 3인까지 40% 할인이 제공된다. 모든 수능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며 설악 워터피아만 12월 13일까지 적용된다. 현장 매표소에서 수험표 및 신분증을 증빙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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