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가 대표로 수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쉐보레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쉐보레는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특히 트랙스, 말리부는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쉐보레는 "2011년 브랜드의 국내 도입 이후 고객 안전 최우선 정책을 바탕으로 차량의 안전성능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날 대표로 수상을 한 김동석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우수제작사상 수상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디자인, 성능 및 품질에 더해 최고의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오늘 수상의 영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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