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용우] ‘걸스피릿’ 오마이걸 현승희 과거가 공개됐다.

‘걸스피릿’ 오마이걸 현승희는 12세 때 KBS1 ‘전국노래시장’에서 트로트로 우수상을 받았다.

이어 현승희는 SBS ‘스타킹’에서 ‘리틀 보아’ ‘노래 신동’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Mnet ‘슈퍼스타K2’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현승희는 지난해 MBC ‘일밤-복면가왕’에 ‘마이 컬러 텔레비전’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현승희는 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데 9년이 걸렸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승희는 현재 걸그룹 오마이걸 메인 보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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