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용우] ‘불타는 청춘’ 구본승 루머가 화제다.

‘불타는 청춘’ 구본승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재벌2세, 호스트바 운영 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구본승은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방송 활동을 쉬니까 루머가 있었다”며 “한 잡지사 기자가 전화를 걸어와 신내림을 받았느냐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구본승은 강남에서 호스트바를 운영한다는 루머 관련 “방송을 했던 사람들은 얼굴이 안 나오면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그냥 웃음으로 넘겼다. 기분 안 나빴다. 직업이 원체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특히 구본승은 “재벌 2세설은 한 재벌과 성이 같기 때문인 것 같다”며 “심지어 친형이 그 기업의 간부 이름과 같다. 성이 흔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강조했다.

구본승은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안혜지와 새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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