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드림코리아] 게임빌-컴투스, 어두운 곳 찾아 문화의 빛 밝히는 사회공헌
[행복경영 드림코리아] 게임빌-컴투스, 어두운 곳 찾아 문화의 빛 밝히는 사회공헌
  • 정도영 기자
  • 승인 2019.11.17 10:19
  • 수정 2019-11-17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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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컴투스 CI. / 사진=각 사 제공
게임빌-컴투스 CI. / 사진=각 사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문재인 정부가 '사회적 가치'를 주요 국정 아젠다로 내건 후, 기업 활동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단순히 이익 창출만이 아니라 상생과 협력을 토대로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태도와 능력도 기업을 평가하는 주요한 평가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기업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추고 있다.

모바일게임 전문기업 게임빌-컴투스는 사회 소외 계층의 물질적 지원을 넘어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문화의 향기 전하는 전시회 티켓 나눔 활동

게임빌-컴투스의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특별전에 대한 티켓나눔활동. / 사진=게임빌-컴투스 제공
게임빌-컴투스의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특별전에 대한 티켓나눔활동. / 사진=게임빌-컴투스 제공

게임빌은 컴투스와 함께 예술, 문화 분야의 사회공헌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특별전에 대한 티켓나눔활동을 펼쳤다. 세계적인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는 예술 작품들을 문화 소구 계층이 폭넓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해밀학교(이사장 인순이)를 포함해 예술고등학교, 미술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등 학교 단체 학생들에게 전시회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게임빌-컴투스는 2018년에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2017년에는 '르 코르뷔지에 특별전'도 공동 후원했으며, 각계 각층에 티켓 나눔 활동을 펼쳐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는데 앞장섰다.

16년째 인연 이어온 '동명아동복지센터'

이벤트성의 사회공헌이 아니라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구한다는 데에서 게임빌의 진정성을 볼 수 있다. 아직 사세가 크지 않은 16년 전부터 게임빌은 사회복지법인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인연을 맺고 후원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기를 키울 수 없는 산모가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는 베이비 박스(Baby Box)를 통해 입소한 무연고 영유아 40여 명을 돌보는 시설이다. 게임빌은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한 사내 '사랑의 자판기'의 수익금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왔으며,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을 통해 동명학교의 예비 대학생들에게 입학금을 전달해 좌절하지 않는 꿈을 응원해 왔다. 작년 연말에는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재건축 기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필요한 곳은 어디든, '게임빌 Every Where' 캠페인

게임빌은 전국 어디든 봉사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는 '게임빌 Everywhere 캠페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강원도 서천 분교와 충남 반계분교를 방문해 가을 맞이 책, 스포츠 용품, 미술 용품 등을 선물하며 뜻 깊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 외에도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고자 가수 인순이씨가 설립한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한 다문화 대안학교로 2013년 4월 강원도 홍천에서 개교했으며 태국, 베트남, 우즈벡키스탄 등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빌은 해밀학교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후원 전시회 초청,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게임빌은 서초구 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개념 청년 희망 일자리 프로젝트 '서리풀 푸드트럭', 소외 계층 청소년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야구단' 후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세계로 온정의 손길 전하는 '글로벌 IT교실' 건립

게임빌-컴투스의 '글로벌 IT교실' 건립 프로젝트. / 사진=게임빌-컴투스 제공
게임빌-컴투스의 '글로벌 IT교실' 건립 프로젝트. / 사진=게임빌-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지난 2016년부터 '글로벌 IT교실'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족한 인프라로 충분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세계 곳곳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IT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머너즈워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공동 미션을 완료하면 컴투스가 후원금 전액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은 2016년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한 키르기스스탄 콕추 지역 학교에 마련됐다. 약 2개월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학교의 노후 시설을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바꿨고 인터넷 설치를 비롯한 최신 컴퓨터와 스마트칠판, 빔프로젝터, 책상 등 기자재 및 학습 물품을 지원했다.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에는 글로벌 IT교실 2호가 1년에 걸쳐 만들어졌고 3호는 서울 금천구 난곡중학교, 4호는 아시아 방글라데시, 5호는 아프리카 우간다, 현재는 6호 교실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사업협약을 체결하여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게임빌-컴투스의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회공헌활동. / 사진=게임빌-컴투스 제공
게임빌-컴투스의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회공헌활동. / 사진=게임빌-컴투스 제공

게임빌과 컴투스의 사회 공헌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필요한 곳은 어디든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2013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게임빌-컴투스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는 모토로 게임빌-컴투스 사회공헌 활동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