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부작 중드 '귀곡자', 19일 채널칭에서 첫 방송
52부작 중드 '귀곡자', 19일 채널칭에서 첫 방송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11.18 16:28
  • 수정 2019-11-18 16:28
  • 댓글 0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척미-단혁굉 주연의 중국 드라마 '귀곡자'가 국내에 상륙한다.

19일 오전 9시 40분 채널칭에서 52부작 중국 드라마 '귀곡자'가 국내 첫 방송된다.

'귀곡자'는 중국 역사상 가장 신비한 인물로 꼽히는 귀곡자 왕선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역사에 기록된 귀곡자는 허난성 운동산의 귀곡동에서 은거하여 '귀곡 선생'으로 불렸다. 심리전술을 바탕으로 한 전략 지침서를 집필, 전설처럼 내려온 전국시대 병법 전략가 소진, 장의, 손빈과 방연이 그의 제자라고 전해오는 등 후대로 내려오면서 더욱 신비한 인물로 치부돼 왔다.

이 작품은 혼란과 격동의 전국시대를 살아가는 귀곡자 왕선과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드라마로 장엄한 대서사시와 속도감 있는 전개가 특징이다. 천하를 통일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귀곡동에 은거한 후 인재를 양성하는 주인공 왕선의 고군분투와 성장기를 그린다.

'초한지', '기억의 증명', '백록원'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중국 국민 배우 단혁굉이 귀곡자 왕선 역을 맡았다. 단혁굉은 2017년 '도쿄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로 '귀곡자'에서는  오만하고 불같은 성격의 서생에서 상대의 심리를 꿰뚫어 보는 전설적인 전략가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분한다.

'미인심계', '소년신탐 적인걸', '심야식당' 등 드라마를 통해 우리나라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린 척미(치웨이)가 카리스마 넘치는 한나라 공주 금숙 역으로 출연, 단혁굉과 호흡을 맞춘다. 중국 4대 미녀로 불리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만능 엔터테이너 척미는 한국 그룹 테이크 출신 이승현과 결혼한 사이. 과거 2PM멤버 준호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알려진 바 있다.

이 밖에도 '궁쇄심옥', '난세가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서기문이 왕선의 소꿉친구이자 여동생인 항아 역을, 천하의 패주가 되려는 초왕 역은 한국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배우 예대홍이 맡아 눈길을 모은다.

CHING채널 관계자는 "전국시대라는 난세를 살아가는 인물의 깊이 있는 캐릭터와 섬세한 감정선 묘사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주연과 조연 모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연을 펼친다"며 '귀곡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귀곡자'는 1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금 오전 9시 40분, 오후 3시 50분, 오후 10시 50분 채널칭에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현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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