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용우] '이혼소송' 쥬얼리 이지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KBS2 ‘1대 100’에서 “남편과 화장실을 따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현은 “내가 깔끔한 성격인데 남편과 도저히 변기를 같이 공유 못하겠다”며 “제 화장실은 남편 사용 금지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지현은 “얼마 전 남편이 내 화장실에서 치실질을 했는데 거울에 이물질이 있었다”며 “너무 화가나서 남편에 닦으라고 했다가 싸웠다. 화장실 만큼은 결혼 초에 지켜주자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지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이석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지현은 최근 이혼 소송 2차 조정기일에서 남편과 합의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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