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씨가 결혼 사실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서효림과 김수미가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서효림의 예비신랑이자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씨는 1985년생인 서효림보다 9세 많은 연상의 사업가다. 그는 과거 아이스 하키 선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식품 전문 회사로, 김수미의 반찬 및 김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정명호씨는 고교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으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것은 물론 한때 영화 제작에 참여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한편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7년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수미와 모녀로 호흡을 맞췄으며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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