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중국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성소, 선의, 미기가 오랜만에 우주소녀로서 근황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우주소녀 공식 SNS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는 멤버 성소, 선의, 미기가 우주소녀의 새 앨범 '애즈 유 위시'의 타이틀 곡 '이루리'의 포인트 안무를 추는 영상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랜만에 13인 완전체가 된 우주소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성소, 선의, 미기는 '이루리'의 포인트 안무를 추며 신곡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선의와 미기는 중국에서 그룹 화전소녀로 활동하고 있다. 성소는 중국에서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현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주소녀는 19일 새 앨범 '애즈 유 위시'를 냈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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