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타잉글리쉬어학원 원장 이중하

메가스타잉글리쉬어학원(원장 이중하)이 실력이 검증된 수준 높은 강사진과 균형 잡힌 영어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며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대형학원 스타강사 출신인 이중하 원장은 방학 때마다 지방에서 올라오는 학생들을 보며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2014년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에 메가스타잉글리쉬어학원을 개원했다.

메가스타잉글리쉬어학원은 초, 중, 고등부와 방학 기간마다 특강으로 운영하는 일반 성인부까지 각 연령에 맞춘 강좌를 선보인다. 개원한지 6년 차를 맞고 있지만 지방에서도 강남 대치동, 목동과 같은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났다.

대다수의 학원이 입시, 말하기 위주 등 한 분야에만 치우친 교육에 주력하는데 이런 학습법은 단기간에 성과를 보여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고등학교 이상의 높은 수준에 접어들면 부족한 실력이 드러나게 된다. 이에 따라 본 학원은 읽기, 말하기, 쓰기, 독해, 문법 등 진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를 종합적이고 균형 있게 기초부터 탄탄히 학습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또한, 서울에서 이원장과 함께 강의 했던 선생님을 모셔오는 등 실력파 강사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이 메가스타잉글리쉬어학원의 큰 장점이다. 언어는 처음 배울 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이 원장의 철학에 따라 수준 높은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를 선발하는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좋은 강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본 학원으로 모셔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캐나다 최고 명문 UBC 영어교육학 박사과정 전액 장학생 출신으로 영국 옥스퍼드대학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될 만큼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캐나다 거주 시절 현지 원어민들에게 영어를 지도했고, 당시 가르쳤던 학생들이 하버드대 등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해 현재 애플,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서울에서 강사 생활을 하던 당시 하루 수강생이 1000명 이상에 육박할 정도로 유명한 스타강사였다. 이 원장은 "목포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머물렀던 지역인만큼 나에게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며,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들이 글로벌 시대에 맞게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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