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둘째 임신 당시 생활고 고백 “만삭으로 일 나가야했다”
김빈우, 둘째 임신 당시 생활고 고백 “만삭으로 일 나가야했다”
  • 박창욱 기자
  • 승인 2019.11.20 17:30
  • 수정 2019-11-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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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둘째 임신 당시 생활고 고백
배우 김빈우가 둘째 임신 당시 생활고를 고백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배우 김빈우가 둘째 임신 당시 생활고를 고백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김빈우가 둘째 임신 당시 생활고를 겪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둘째 전원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전원 군에게 쓴 손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패널들이 묻자 김빈우는 “작년에 집안이 경제적으로 좋지 않았다”며 “만삭일 때부터 일을 시작해야 했고, 남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첫째 돌잔치에는 완벽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율이(첫째 딸 이름)는 비디오도 했고, 임신 중인데도 완벽한 세팅을 했는데 원이는 백일도 안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이는 마음 놓고 태교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태교를 제대로 해주지 못 해줬다는 생각에 미안한 감정이 컸다. 그런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며 아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했다.

남편 전용진은 김빈우 대신 “우리 희망이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너의 태명을 희망이로 지었는데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고, 너의 존재만으로 행복이 두 배로 커졌다”며 “엄마 아빠는 너무너무 고맙고 우리 곁에 온 걸 환영해”라며 손편지를 마저 읽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했다. 결혼 2년여 만인 2017년 첫째 딸 전율을, 이듬해 아들 전원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