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진이 힘든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일 나가는 날 #흔한아침풍경 #재난영화포스터인줄 #엄마가지마 #엄마맴찢 매일매일 이모습 봐야하는 #직장맘들 힘내세요...! 자고있음 어느새 엄마가 옆에 와있을거야~오늘 하루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있어~내사랑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을 하러 나가는 유진의 모습을 보며 현관 앞에서 울고 있는 로희, 로린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러 나가야 하는 워킹맘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MBC ‘공부가 머니?’에서 MC를 맡고 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