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선아 화제
정선아, 뮤지컬 ‘렌트’로 데뷔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청룡영화제 1부 축하무대를 꾸몄다./ SBS '청룡영화제'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청룡영화제'에서 1부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뮤지컬 배우 정성화, 정선아가 1부 축하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이날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한국영화 OST를 선곡했다. 특히 정선아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 '마리아', 영화 '접속'의 삽입곡 'A Lover's Concerto' 등을 열창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선아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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