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차은우가 '얼굴 천재'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차은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의 화보 촬영을 진행햇다.

이번 화보 속에서 차은우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런 분위기로 미도의 뉴 컬렉션인 오션스타 트리뷰트를 세련되게 스타일링하고 있다. 장난기 있는 표정에서도 잘생김이 느껴진다.

미도의 오션스타 트리뷰트 제품은 미도의 대표 다이버 워치로서 오션 스타의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됐다. 웅장한 외관과 복고적인 느낌을 연상시킬 뿐 만 아니라 테크니컬 스트랩으로도 교체 가능해 다양한 데일리 워치로도 연출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나 이번 화보에서 차은우는 블루 다이얼의 오션스타 트리뷰트와 딥 블랙 컬러의 오션스타 제품을 자신만의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타이트한 일정속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도 차은우는 평소 드라마 속 도시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한층 더 친근하고 겸손한 태도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으며 촬영 시작에 맞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우수에 찬 짙은 눈빛과 아우라를 발산하는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이야기했다.

차은우의 매력을 담은 화보는 엘르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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