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건보 보장성 강화정책 인지도 제고 홍보캠페인’…의료비 부담 경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인지도 제고 홍보 캠페인/제공= 보건복지부

[한스경제=홍성익 보건복지전문기자]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인지도 제고 홍보 캠페인’이 국내 PR분야 가장 권위 있는 ‘한국PR대상’에서 정부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PR대상’은 1993년부터 개최돼 올해 27회 차를 맞이한 ‘PR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민간과 정부·공공기관 중 매년 우수PR 캠페인을 공모·선정한다.

22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인지도 제고 홍보 캠페인’은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정책 성과와 실제 사례 중심의 전달력 높은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체감도를 증진했다.

특히, 국민이 ‘나의 이야기’로 공감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해 실제로 병원비가 절감된 구체적 사례를 콘텐츠화해 직관적으로 정책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윤순 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향후 보장성 강화정책의 안정적인 추진을 통해 국민 의료비 부담을 경감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확대되는 건강보험 혜택을 모든 국민이 잘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 체감도 높은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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