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의 사업 규모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전 농구선수 한기범을 찾아가는 하승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박명수는 이하정에게 "정준호는 사업으로도 성공했잖아"라고 말했다.
이하정은 "골프웨어 매장이 몇 백 개 있긴 한데, 내가 관여를 안 해가지고"라고 밝혔다.
그러자 한숙희는 “웨딩홀도 있잖아. 거기 꽤 유명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그 뷔페 되게 맛있고 잘 나간대”라고 전했다. 이에 이하정은 “부산에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 군과 딸 유담 양을 두고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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