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쌍용자동차가 TV홈쇼핑 CJ오쇼핑과 손잡고 안방시장 공략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를 오는 12월 1일 CJ 오쇼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TV 영상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요즘가족 요즘SUV’ 코란도의 다양한 특장점을 안내하는 한편 CJ오쇼핑을 통해 상담 및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자동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연말까지 CJ오쇼핑을 통해 코란도 구매 시 10만원 특별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이 주어지고, 10명을 추첨해 ▲풀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 패키지를 무상장착해준다.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은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파노라믹뷰로 조망할 수 있는 잠실 시그니엘(Signiel) 호텔 디럭스 스위트(조식 포함)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호텔 숙박권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코란도 시승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며 추첨 결과는 24일 발표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쌍용자동차 공식 SNS에 들러 확인할 수 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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